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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이가자 헤어비스가

3월22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0 S/S 트렌드 발표를 위한 헤어쇼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중일 관광객 및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디자이너들이 직접 제안하는 이자가 헤어비스만의 헤어쇼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가자 헤어비스가 발표한 2010 S/S 헤어 트렌드는 1990년대의 easy& soft look에 정교한 디테일을

가미한 로맨틱 무드를 혼합한 ‘Proportion Street Look’이다.

 


80년대와 90년대의 경계, 그리고 40년대의 우아함, 그둘의 믹스미스 매치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시즌의 스타일은 헤어의 움직임이 살아 있는 텍스처와 우아한 볼륨 등 상반되는 형태를 통해

예상치 못한 드라마틱함을 연출해 준다.

 


커트는 서로 다른 길이의 패널을 역방향으로 강한 short to long 바이어스 테크닉을 이용하여

과장된 움직임을 보여주며, 바로 옆에 드라마틱한 볼륨을 구성하는 리버스 그라듀에이션 테크닉을 사용하여 강한 대조를 형성한다.

 


또 다양한 꽃들의 형태와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시즌 컬러는 Circular Section을 혼합하여 만든

 petal(꽃잎) 모양의 섹션에 pastel pink, rose, damson, pure violet 컬러 등 자연에서 그대로 가져온듯한 컬러가

스위트 로맨틱 무드를 완성시켜 준다.

 


이가자 헤어비스는 이날 행사에서 이러한 헤어 트렌드를 스테이지 1, 2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첫 번째 무대에서는 박철, 임신애, 이련정, 임기옥, 함민숙, 한미현, 티나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정적이면서도 동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했으며 두 번째 무대에서는 태헌, 이동호, 유정, 보민, 남순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파격적이면서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길을 잡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가자 원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더 이상 헤어 트렌드 행사가

미용인들만의 행사에만 머물러서는 않된다”면서 “이제 하나의 예술로써 연예인들처럼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행사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미용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강조했다.